벤처기업 (주)모신바이오텍(www.mosin30.com)을 이끄는 신석봉 대표(사진)는 과학자로서의 탄탄한 이력을 바탕으로 5년간의 산고 끝에 '毛神30'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국내외 발모제 연구가 대부분 유전자 호르몬 불균형과 혈액순환장애, 영양부족, 모공 막힘에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달리 (주)모신바이오텍은 쉬고 있는 모낭연구에 '올인'했다. 그 다음 모주기(Hair Cycle)의 휴지기모발을 성장기로 전환해 부작용 없이 발모 및 탈모방지효과를 주는 원리를 발굴, 모발의 재생방법 및 발모제 조성물 특허 2종을 등록?완료한 상태다. '毛神30'은 원료의 성분자체부터 차별화된다. 효모로부터 추출된 베타글루칸, 상황버섯, 아가리쿠스버섯, 영지버섯, 노루궁뎅이버섯, 그리고 면역력 증강효과가 큰 베타글루칸과 당류 및 항산화제등 천연재료가 고루 배합돼 있다. 신대표는 "특허를 기반으로 한 모신30은 탈모방지와 발모효과가 탁월하고 기존 제품에 비해 두피에 부작용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