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에서 제14회 대관령 눈꽃축제가 11일 개막했지만 예년에 비해 적게 내린 눈으로 모두 인공눈으로 행사장을 꾸미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