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8:04
수정2006.04.03 08:06
LG전자는 필립스사의 LPL 지분 매각에 대해 자사는 지분매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지난 7월에는 필립스와 LG가 동시에 지분을 매각해 44.8%에서 38.4%로 동등비율을 유지했었습니다.
또 필립스의 이번 지분매각으로 향후 경영구도에도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아직은 예측하기 힘들다"고 말해 경영구도 변화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