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제조 중견업체인 VK는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VK2000의 후속모델로 바, 폴더, 슬라이드 타입의 슬림폰 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VK2000의 후속모델로 노키아가 주도하고 있는 바타입 휴대폰 시장을 겨냥한 VK2010과 VK2100은 바타입의 8.8mm 초박형 디자인에 MP3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