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늘 오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05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습니다. 2004년 신한은행 봉사단 창단 이후 다양한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문화에 참여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1천여 회가 넘는 자원봉사활동과 참여인원 총합계 1만2천여 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참여한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제3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서비스혁신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상훈 행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화려한 도자기가 아닌 넉넉한 사랑을 담을 수 있는 사발 같은 기업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