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은 9일 '경희언론문화인상' 수상자로 조용철 연합뉴스 대구ㆍ경북지사장과 이진곤 국민일보 주필을 선정,시상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상은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이 언론 발전과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경희의 자긍심을 높인 동문 언론문화인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