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가 1천500만달러 규모의 컨테이너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진도는 "미국 굴지의 육상 운송사인 스위프트(SWIFT)사와 대륙 운송용 53피트 스틸 컨테이너 1천500대분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며 "중국 현지생산법인인 상해진도유한공사에서 생산해 올 11월말까지 납기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