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자동차 몸무게를 줄여라 입력2006.04.03 05:46 수정2006.04.03 05:4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고유가 시대를 맞아 '차량 경량화'가 자동차 업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현대·기아자동차와 GM대우 등은 연비(燃費)를 개선하기 위해 브레이크 디스크 등 자동차 부품의 소재를 주철 대신 세라믹과 마그네슘 알루미늄 등으로 바꾸고 있다. 자동차 부품 수를 아예 줄여 모듈 형태로 조립하는 방법으로 차의 군살을 빼기도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새 시대 여는 미니…'더 뉴 올-일렉트릭 미니 패밀리' 3종 공식 출시 2 벤츠·아우디·도요타 등 수입차 11개 차종 1만5671대 자발적 리콜 3 "환경보호 해야죠"…장난감 회사가 만든 '자동차 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