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삼일회계법인에 216억원 배상청구 입력2006.04.03 05:15 수정2006.04.03 05:1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코오롱 그룹 이웅렬 회장과 5개 계열사들이 부실 감사로 피해를 봤다며 삼일회계법인을 상대로 2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이웅렬 회장 등은 지난해 9월 코오롱캐피탈 상무 정모씨가 회사돈 4백 72억원을 횡령해 주식투자를 한 사고에 대해 당시 외부 감사 기관인 삼일회계법인의 감사가 부실했기때문에 결국 회사가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채주연기자 yjchae@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키는 작아도 이건 길어야 한다고요?'…승무원 면접서 '당황' [차은지의 에어톡] 2 '트럼프 쇼크' 이 정도였나…"비트코인, 더 떨어질 수도" 3 "조선족까지 다 도망갔어요"…노량진수산시장에 무슨 일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