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5:15
수정2006.04.03 05:16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2일 1,200억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하기 위해 전자입찰을 실시합니다.
이번에 발행하는 공사채는 국내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정보로부터 모두 'AAA' 등급을 받았으며 이자는 3개월 후급입니다.
입찰은 이달 2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0시 30분 사이에 진행되며, 납입일은 이달 23일입니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채권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부실채권 매입대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