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올해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문병학 노조위원장은 "공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제 2 도약을 위한 노사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정부의 올해 가이드라인인 2% 인상안을 무교섭으로 수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