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4:58
수정2006.04.03 05:00
특별소비세 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14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열립니다.
기협중앙회는 "현재 20개품목과 6개 장소에 대해 부과되고 있는 특별소비세는 소비패턴의 대중화 진전으로 사치세로서의 기능이 축소되고 있다"며 "오히려 극심한 내수침체와 고유가 등으로 인해 특소세를 조정할 필요가 있어 공청회를 열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