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다음달 30일 시행하는 제1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신청 접수 마감 결과 전국에서 15만명이 응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7% 줄어든 것으로 시도별 응시자는 서울 4만5천명, 경기 3만7천명, 부산 만천명 순입니다. 응시자는 30대와 40대가 전체의 70%로 가장 많고, 회사원 등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도 55%나 돼 미래를 대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