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인터파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늘부터 '이유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인터넷으로만 가입하는 다이렉트 차보험으로, 텔러마케터의 수당등 중간유통비용까지 없애 여타 다이렉트 차보험보다 최고 30.5%까지 저렴합니다. 회사측은 이번 제휴로 30대에서 40대층이 인터넷쇼핑몰에서 최저 수준의 보험료로 자동차보험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쌍용화재와 인터파크는 오늘부터 10월 3일까지 차보험료를 산출해보는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