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4:26
수정2006.04.09 17:33
해양수산부는 9월을 '해상교통안전의 달'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부는 해양수산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 선원수필 공모 등 해양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각종 행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선박, 항만하역 종사자들에게 출.입항전과 위험물 하역작업시 안전관리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추석연휴 특별수송에 대비해 여객수송선박을 상대로 안전설비 작동상태 등도 사전 점검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yj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