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지표-M&A호재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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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운 고유가 행진에도 불구하고 고용지표 호전과 개별기업의 M&A 호재로 동반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0,450.63으로 어제보다 15.76 포인트 (0.15%)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5.46포인트 상승한 2134.37, S&P500지수는 2.78포인트 오른 1212.37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자 수는 4000명 감소한 31만5000명으로 시장 예상치와 일치했고 실업수당을 수령하는 노동자 수는 9000명 줄어든 258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은 고용지표 호전과 함께 GE의 터키 가란티 은행 인수 등 대형 기업들의 M&A 재료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