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평화산업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18일 한국 서성문 연구원은 평화산업에 대해 국내 방진제품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으며 직수출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현대와 기아차의 중국 진출 성공에 힘입어 급성장 중인 중국 자동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 수익성 높은 계열사들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수익 기반을 견고히해 줄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78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