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신임 이사장에 전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인 김규복씨가 내정됐습니다. 김규복씨는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장,금융정보분석원장을 거쳐 지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18일 김규복씨를 신보 이사장으로 임명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