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5 국제 보석시계전시회'에 환전과 송금서비스를 담당하는 공식은행으로 참가합니다. 외환은행은 행사장내에 임시 영업점을 개설해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 그리고 해외 전시업체 등에 환전과 송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VIP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에 2천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개인금융 부문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전라북도가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전세계 21개국 150개 보석관련 업체와 국내 보석가공협회 소속 120여개 업체가 참가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