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컨텐츠 사업과 관련 "현재로서는 추가로 컨텐츠업체 인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인터넷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컨텐츠업체 인수는 현재 어느정도 이뤄졌다고 판단한다"며 "펀드투자만으로도 충분하며 현시점에서 추가적으로 인수를 고려하는 업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 사장은 "여러 컨텐츠업체 인수 소문이 돌고 있는 것은 통신업체들이 투자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반영한 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