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28일 첫 선을 보일 기내 인터넷 서비스 명칭을 '아시아나 에어넷'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에어넷'은 기내에서도 인터넷망을 통해 자유롭게 웹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세계 주요항공사들도 자사 만의 명칭을 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아시아나는 전했습니다. 인터넷 요금은 무제한 요금제일 경우 최소 15에서 최대 30달러, 종량제일 경우 기본요금 8~10달러에 30분 초과시 분당 0.25달러가 추가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