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가 조선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전경련 회장단 회의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일정 변경으로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졌던 이 총리는 6시 15분경 도착해 예정대로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김우중 전 대우 회장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없이 만찬장으로 입장했습니다. 이 만찬은 저녁 8시경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