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현대건설 목표가를 종전 2만 8,300원에서 3만 2천원으로,
삼성엔지니어링 목표가는 1만 3,700원에서 1만 5,300원으로 각각 상향했습니다.
정용호 한누리증권 선임연구원은 중동 지역 오일 머니 증가에 따른 해외 수주가 예상을 초과했고,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 마무리에 따라 자산이 건전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외형 위주의 수주를 지양하고 플랜트 위주 수주에 따른 공사원가율 하락으로 건설업종 주가 재평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