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예정된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서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만찬을 주관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회장의 이번 전경련 참석은 3년만에 일입니다. 이번 만찬은 최근 미국 앨라바마 공장 준공식에 재계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한 보답 형식이며 김우중 전 대우 그룹 회장에 대해서도 폭넓은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