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이 달 2일부터 홈쇼핑을 통한 정기보험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판매하는 '올 라운드'는 정기보험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면서 재해특약과 암 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부가해 종신보험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입니다. 또, 정기보험의 보장기간이 70세까지로 확대했으며, 고객이 원할 때 보장금액 내에서 종신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ING생명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 판매는 2005년 경영 전략으로 내놓은 판매 채널 확대와 맞물린 것"이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이 쉽게 보험에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