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은 뉴질랜드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할 한국인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뉴질랜드 교육청이 지원하는 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매년 약 4만 뉴질랜드 달러(약 3000만원)의 장학금을 총 3년간 받게 된다. 전세계적으로 40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되며 뉴질랜드 교육청 웹사이트(www.newzealandeducated.com/scholarships)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을 수 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