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출산장려를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직원 가운데 셋째 아이를 출산하면 50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고, 자녀 3명 모두 대학 학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서울사옥 일부를 개보수해 보육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며,셋째 아이에 대해서는 이용료 전액을 면제할 방침입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밖에 대체인력뱅크와 부분 근무제 도입,업무대행수당지급 등 출산 장려운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