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굿모닝신한증권 조봉현 연구원은 중앙건설이 2분기에도 실적 호전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 1만8,500원 유지. 1분기에는 높은 마진의 자체 및 도급 아파트 수주 잔고가 반영돼 매출총이익률이 증가하는 등 실적이 예상한만큼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2분기에도 부산 매트로씨티 6차공사와 마진율 높은 수주잔고가 반영되면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1천451억원과 182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