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1:51
수정2006.04.02 21:53
창사 30주년을 맞아 토지공사는 올해를 제2창사의 해로 선언하고 토지공사의 미래상을 담은 '2020년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토공이 이 비전을 통해 2020년에 자산 50조원 매출 15조원을 달생해 세계 최고의 토지서비스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토공은 또 13개 전략과제를 선정해 관광과 레저 테마파크사업, 실버사업 그리고 부동산투자금융사업을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정했습니다.
이와함께 토공은 '신사회공헌강령을 통해 국토경영의 최고 토지서비스 기업은 물론 국민복지를 실현해 가는 공익기업으로서의 경영역량을 집중해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도 천명했습니다.
오연근기자 olot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