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1:51
수정2006.04.02 21:53
동원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동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6월1일을 기준일로 합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병 증권의 대표이사는 홍성일 현 한투증권의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으로 통합증권사명을 컨설팅사와 CI전문기관에 의뢰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단기간 내 최대의 통합을 이뤄 일류 금융기관으로 변화의 모멘텀을 만들어가고 시너지 창출을 위한 조직과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