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한진해운에 대해 톤세 적용에 따른 법인세 감소를 반영,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고 적정주가를 4만2,6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2월 운임지수 하락은 예상된 수준이었으며 전년대비 수익성 개선 추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과거보다 높은 운임수준과 물동량 등을 반영한 실적개선 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이를 반영할 시점이라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