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그리고 충남 천안시 등 3곳이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 후보지로 올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후보지 3곳이 주택거래신고지역 요건을 갖춰 다음주 중으로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정 여부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들 3곳은 지난2월 한달간 집값이 1.5% 이상 상승해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 후보로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