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장에서는 낙폭과대주보다는 상승과대주가 더 유망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세종증권은 상승국면의 스타일분석 결과 낙폭과대주 가운데 투자가치가 있는 종목이 37%에 불과한 반면 상승과대주의 경우는 초과수익이 가능한 종목이 58%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승과대주 가운데 가치, 배당투자유망, 매력도가 높은 종목들의 수익률이 우수하고 덧붙이고 한국특수철강, 신세계건설, 중앙건설 등 14개 종목을 선정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