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26개 1차 금속업종들의 평균 매출액이 34%증가하는 등 실적이 대폭 호전됐다고 밝혔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와 같은 실적호전은 주요 철강 원재료의 공급부족으로 인한 판매단가 상승과 자동차, 조선 업등의 호황으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26개 업체 가운데 13개의 관심주를 선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대표 철강사인 포스코, 현대하이스코, 동국제강 등은 지난해 실적을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고, 세아제강 등의 강관업체는 SOC투자등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