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소버린자산운용이 약 1조원을 들여 LG그룹의 지주회사인 ㈜LG와 LG전자의 지분을 각각 5% 이상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버린은 ㈜LG의 지분 5.5%와 LG전자의 지분 5.7%를 확보했으며 소버린의 100% 자회사인 트라이덴트 시큐리티즈 명의로 이들 회사의 지분을 사들였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