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사흘연속 상승에 따른 경계심리가 작용한데다 아마존의 실망스런 실적과 부진한 경제지표 등이 투자자들의 이익실현을 부추겼습니다. 다우 지수는 3.69포인트(0.03%) 내린 1만593.10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도 17.42포인트(0.84%) 하락한 2057.64에 장을 마쳤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