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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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사업일정이 지금보다 최대 6개월까지 빨라질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투기지역 300세대 이상 재건축에 대해 예비평가위원회를 열어 안전진단 실시여부를 결정해 왔지만 앞으로 예비평가를 폐지하고, 자치구에서 안전진단에 관한 모든 결정을 내리도록 했습니다.
또한 투기지역 100세대 이상 주택에 대해 안전진단 실시 시기를 조정해왔던 사전평가작업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에 앞서 서울시를 반드시 거치던 과정이 생략돼 사업일정은 6개월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