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오늘 황영기 은행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부점장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부점장 경영전략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영기 은행장은 "올해 치러질 금융대전의 심판자는 고객임을 잊지 말고,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정도경영의 원칙"을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황 행장은 또 "영업수익 극대화와 함께 건전 여신문화 정착과 철저한 비용절감으로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