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CJ투자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현대차 4분기 실적에 대해 일부 시장의 우려처럼 어닝쇼크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에 따른 외형 확대로 실적이 견조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 앨라배마 공장 가동으로 글로벌 메이커로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