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STX회장은 전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신입사원을 위한 행사에 직접 참석하는 등 인재중시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STX그룹은 오는 1월부터 근무하게 되는 신입사원을 초청, 강덕수 회장을 비롯해 전 계열사 사장단이 입사를 축하하고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줄 것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행사에서 강 회장은 직접 선정한 '싸우고 지는 사람, 싸우지 않고 이기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책을 선물하고, 부모님들을 위한 편지와 선물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