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 계열사 7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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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의 51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7개 늘어난 915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로는 LG 계열의 ㈜씨에스리더, ㈜인터내셔널텔레드림, ㈜테카스와 SK 계열의 ㈜아페론, 하나로통신 계열의 ㈜미디어홀딩스 등 9개 업체가 주식취득 또는 회사설립 등을 통해 편입됐습니다.
대신 현대자동차 계열의 현대상용엔진㈜과 KCC 계열의 ㈜이케이씨씨는 합병으로
인해 제외됐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