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유 건)가 서울 2개소, 부산 1개소의 외국인 전용 신규 카지노 후보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업체는 서울의 한무컨벤션 주식회사의 컨벤션 별관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 부산의 롯데호텔 등 3개소입니다. 관광공사는 이들 업체와 영업장 임대차 가계약을 체결한 후, 문화관광부의 신규 외국인 전용 카지노 허가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