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노조위원장으로서 2004년도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노사간의 대립과 갈등은 노사 어느 쪽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 아래 상호 신뢰하는 노사문화를 창달하는 데 힘썼다. 그 결과 이런 성과를 거둔 것에 자부심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