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커힐은 1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부회장에 한종무 사장을,대표이사 부사장에 유용종 전무를 각각 선임했다. 한 부회장은 경동고와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했으며 워커힐 총지배인을 지낸 뒤 지난 2000년 1월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유 부사장은 용산고,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SK네트웍스 미주본부 상무이사,SK C&C 전무이사,워커힐 전무이사 등을 거쳤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