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42
수정2006.04.02 12:45
코스닥등록기업인 KTT텔레콤은 최근 발생한 피횡령사건과 관련해 관련자를 형사고발했다고 공시했습니다.
KTT텔레콤은 횡령관련자를 형사고발하고 유상증자 대금을 최대한 빠른 시기에 회수해 유동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내부통제제도를 강화하고, 주요핵심인 ITS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해 효율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