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홈쇼핑업 '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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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이후 하락기에 접어들었던 홈쇼핑업이 올해 상반기를 저점으로 거품 해소가 마무리되며 턴어라운드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신증권의 정연우 연구원은 "홈쇼핑업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며 향후 인터넷 및 중국시장 진출 등을 통해 재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에 위치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정연구원은 최근 홈쇼핑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타 유통업종의 주가 상승에 비교하면 상승폭은 미미한 수준이라며 주가 상승 여력이 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에 대신증권은 홉쇼핑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고 CJ홈쇼핑과 LG홈쇼핑 적정가를 각각 5만1,800원, 5만6,7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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