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인포텍은 임시주총을 통해 성우프린텍과의 합병계약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인포텍은 이번 합병을 통해 성우프린텍의 안정적 수익기반을 바탕으로 에스인포텍이 레이저프린터의 토너카트리지 전문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갖췄고 기존의 적자기업에서 흑자기업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에스인포텍은 올매출 1,080억원을 예상,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17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