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15
수정2006.04.02 10:17
중소기업 대다수는 올 추석 보너스를 통상 임금 대비 79%선에서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추석 상여금 지급계획이 있는 12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1.4%가 통상 임금 대비 평균 79%에서 추석 보너스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20.5%는 정액기준으로 평균 28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18.1%는 선물세트나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