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LNG가
대한해운에 대한 적대적 합병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골라LNG는 2분기 실적 보도자료에서 "대한해운에 대한 투자는 재무적측면 뿐만 아니라 전략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골라LNG는 그동안 대한해운을 전략적 대상으로 보고 있음을 언급한 적이 있지만, 공격적인 합병 가능성을 공식화 한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M%A시장은 그동안 대한해운 지분보유 목적을 투자목적이라고 밝혔던 골라LNG가 대한해운 인수합병을 본격화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