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보합권에서 소폭 등락을 보이고 있다.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대비 0.54P 내린 791.80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354.95를 기록하며 0.83P 상승중이다.

삼성전자가 보합권을 중심으로 소폭 등락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연동돼 지수도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7억원과 18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301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프로그램은 419억원 순매도중.

삼성전자,SK텔레콤,POSCO,KT,LG필립스LCD,한국전력 등이 하락하고 있으나 국민은행,현대차,우리금융 등은 소폭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에서는 NHN,LG텔레콤이 강보합을 보이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음,레인콤,
아시아나항공,LG마이크론,KH바텍 등이 소폭 하락중이다.

한편 현대증권이 긍정 평가를 내놓은 탑엔지니어링이 3% 넘게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